2023-03-28 증시전망 반도체주 긍정적…

“작년 반도체 주가는 올해 실적 둔화의 상당 부분을 반영했습니다. 시장은 내년 회복 신호를 기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달 들어 반도체 장비 관련주로 분류되는 저스템의 주가는 1만1740원에서 1만6510원으로 40.63% 올랐다.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 매출인 461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주성엔지니어링과 한미반도체도 각각 30.03%, 21.88% 올랐다.

반도체 주가가 상승한 이유는 반도체 경기 침체가 바닥을 쳤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의 금리 인상이 시장의 기대 수준에 머물렀던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지난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애널리스트들은 하반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기술주에 호재로 작용했다고 말한다.

증시는 반도체주 비중을 늘리라고 조언한다. 하반기부터는 반도체 업계의 감산으로 재고가 정상화될 것이기 때문이다. 일본의 반도체 수출규제 철폐, K칩법에 따른 투자세액공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추진 등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남대종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예상했던 대로 메모리반도체 가격의 바닥은 2분기 말과 3분기 초에 형성될 것”이라며 “내년 2분기 말, 3분기 초에 메모리 반도체 가격 바닥이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위원은 “메모리반도체는 재고 감소 및 공급 감소 영향으로 2분기 이후 메모리 반도체 수급이 개선될 것”이라며 “메모리반도체 수급이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제안을 개선하고 요구하십시오.”